1. 달의 마음이 가는대로
이 순정만화는 주인공들이 고등학생이지만 초등학생같은 느낌?
여주는 남주보다 한살 많은 선배, 선배미 뿜뿜하고 싶지만 허당미 가득가득
남주는 여주를 좋아하지만 괜히 틱틱대는 마치 초등학생 같아ㅋㅋ 그러면서도 여주를 잘 챙겨주고 질투심이 많음
둘이 이어지는데까지는 시간이 좀 걸리지만 여주가 눈치없는게 이 만화에 매력임
너무 귀여워ㅋㅋㅋ
답답한 거 싫어하는 사람은 보기 힘들수도! 귀여운 거 좋아하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음
아직 완결이 안돼서 뒷얘기 너무 궁금
2. 봄을 기다리는 우리들
이 순정만화는 건방진 그녀석이라는 만화가 생각났음.
이 만화는 삼각관계랑 우정관련 내용임. 여기 나오는 주인공들이 다 매력있어서 재밌음.
여주는 초등학교시절 친구들한테 은따를 당했는데, 그 시절 농구장에서 만난 한 소년이 위로해줌. 여주는 그 소년이 머리가 길어서 여자라고 알고 있음. 그러다 남자애는 유학을 가게되서 헤어졌다가 고등학생이 되서 재회함.
남주는 학교에서 인기있는 농구부원, 친구 3명이랑 같이 좀 F4같은 느낌임. 남주도 어릴적 아픈 상처가 있어서 표현을 잘 하지 않지만 솔직한게 매력이고 여자한테 관심이 없음.
초반에 두 주인공이 잘 이어지는 줄 알았는데, 한 농구시합에서 여주가 소꿉친구와 다시 재회를 하고 삼각관계가 형성됨.
나는 소꿉친구가 빌런일 줄 알았는데, 진짜 멋있는 캐릭터임. 그냥 여주바라기 흑흑.. 서브병에 걸릴뻔한..
이 순장만화 매우 추천!!!
3. 안녕, 가시나무공주
이 만화는 하나노이군과 상사병 작가님의 순정만화임.
여주는 빙의가 잘 되는 체질을 지녔고, 가족의 외면으로 인해 혼자 별관에서 생활함.
남주는 아픈 어머니를 위해 여주 집에서 가사도우미 일을 하게됌.
둘이 정원에서 우연히 만나게 되는데, 여주의 웃는 모습에 첫눈에 반하지만 빙의된 여주를 보고 처음에는 무서워함.
초반에는 돈 때문에 여주와 친하게 지내려고 하는데, 소심했던 여주가 자기 의견을 표출하는 모습을 보고 남주도 생각을 고쳐먹어 진짜 친구가 됌. 남자친구..ㅎㅎ
결국에는 둘이 좋아하게 되고 여주 몸속에 있는 귀신들도 여주가 진정한 자신을 찾는 것을 보고 다들 승천하게 됌.
4명의 귀신들도 각자의 사연이 있는게 마음이 아팠음.
이 순정만화는 꼭 봤으면 좋겠다!! 잔잔하면서 너무 좋음
4. 아름다운 초저녁달
이 순정만화는 남주가 진짜 잘생겼음!! 여주도 잘생기고 비주얼 맛집.
여주는 잘생긴 외모때문에 왕자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음.
우연히 남주와 마주치게 됐는데 남주가 여주를 처음보고 예쁘다는 칭찬을 해줌.
남주도 학교에서 왕자님이라 불리는데 멋진외모, 금수저라서 그렇게 불림.
여자에 관심이 없었는데, 근데 여주를 만나면서 사랑이라는 감정을 알게 됌.
그런 말을 처음 들어본 여주는 당황하면서 남주를 계속 생각하게 되고 둘이 우연히 자주 마주치면서 계약연애를 함.
그러면서 서로 좋아한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데 멋있어서 계속보고 싶은게 이 만화 매력인듯?
아직 완결이 안됐는데, 빨리 둘이 꽁냥되는 모습을 보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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