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정만화 추천

 

1. 히나노이군과 상사병
최근에 우연히 본 순정만화임.
남주는 사랑을 위해 상대방이 원하는 것을 모든 들어주려하고, 여주는 사랑이라는 감정을 잘 모르고 착함 그 잡채.
둘이 우연한 계기로 한달간 연애를 하기로 함.
둘이 알콩달콩한 모습이 너무 보기 좋고 남주가 여주를 너무 좋아한다는게 너무 내 취향이다 완전 순애보ㅎㅎㅎ
암튼 둘다 너무 귀여워서 보기 너무 좋음
그림체도 너무 예쁘고 대리설렘 가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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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건방진 그녀석
여주는 당찬 농구부 매니저, 남주는 농구부 부원임.
처음에는 남주가 엄청 시크한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귀여운 연하남이였음.

여주의 우는 모습이 귀엽다고(?) 느껴서 남주는 고백을 하는데 여주는 이해 못함.
어찌어찌 사귀게 되는데 둘이 답답한 것도 있지만 남주가 여주만 좋아하는게 너무 좋음. 

여주도 남주가 힘들 때 힘이 돼주는게 너무 좋음. 여기 만화에서 포인트는 남주가 부끄러워 하는 모습임! 흔하지 않거든
하지만 서브남주는 정말.. 맘에 안든다..
너무 자기 감정만 생각하는 느낌?? 암튼 이건 여러번 봐도 재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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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블랙버드
까마귀요괴와 인간 여자아이의 사랑이야기.
남주가 일단 잘생기고 여주를 위해 그 무리의 당주가 됌.
하지만 좀 막무가내 행동을 하기도 하고, 급발진이 좀 있음.
여주는 특별한 능력을 가지고 태어남. 요괴를 볼 수 있고 선과로 여주와 깊은 관계를 맺게 돼면 큰 힘을 얻을 수 있음. 그래서 여러 요괴들이 여주를 노리는데, 남주는 항상 여주를 구해줌. 가끔 여주가 답답한 면이 있지만, 사랑스러운 캐릭터임.
암튼, 스토리는 다른 순정만화에 비해 긴편이지만 한번 보면 결말이 궁금해서 멈출 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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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너에게 닿기를
예전 투니버스에서 애니로 시청했다가 푹 빠져버림.
만화책으로는 애니 뒤 내용을 봄.
여주는 사다코리는 별명을 가지고 좀 답답하지만, 다른 의미로는 순수함. 다른 사람과 친해지기 어려워 하는데 남주가 여주에게 용기를 줌.
남주는 인싸캐릭터임. 다른 사람들에게 인기 엄청 많고, 만화책으로 봐도 잘생긴 얼굴임.
둘이 서로 좋아해서 어쩔줄 모르는게 너무 귀엽다. 중간에 좀 답답한 내용들이 있지만, 역시 썸탈 때 그런 맘고생이 좀 있어야 하지 않겠나 그런생각이 든다.
주변 인물들도 다 너무 좋고, 그들의 연애도 너무 재밌음.
이건 지금까지 본 순정만화 중 높은 순위에 속함(내맘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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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허니 컴 허니
남주의 외모는 엄청 무서워 보이지만 속은 따뜻하고 착함.

손재주가 좋아 머리핀같은 것들을 만들어 팔고, 귀여운 것을 좋아함.
여주는 작고 연약해 보이지만 알고보면 강함.

남주가 만든 머리핀을 하고 다니는데, 그러다 둘이 알게 됌. 이건 고구만 장면이 많이 없음.
남주가 여주만을 바라보고, 서로 애정표현하는게 너무 귀여움. 한번정도 보는거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