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승의날?
교사의 노고에 감사하는 취지로 만들어진 날이다.
매년 10월 4일은 세계 교사의 날로 기념되고 있고, 한국은 5월 15일 세종왕의 탄신일에 맞춰 제정 및 시행된 것이다.
● 스승의 날 유래
스승에 대한 존경에 마음으로 혼탁한 사회를 정화하는 뜻에서 지정되어 매년 5월 15일에 시행한다.
충청남도 강경여자고등학교에서 청소년적십자를 중심으로 병중에 있거나 퇴직한 교사를 위문하는 운동을 기점으로 1963년 전국청소년적십자 중앙학생협의회에서 5월 26일 '은사의 날'로 지정하였고, 1965년부터는 5월 15일로 변경되어 행사가 실시되어왔다.
그러던 중 1973년 정부의 서정쇄신정책에 잠시 금지되었으나, 1982년 법정기념일로 부활하였다.
● 행사
교육자에게 정부가 포상을 하고, 학교마다 선생님에게 카네이션이나 장미꽃을 달아주고 선생님을 감사하며 각종 사은행사를 거행하거나 편지를 전달하기도 한다.
그러나 과거에는 선물을 빙자한 뇌물을 받는 경우도 있고, 김영란법이 시행된 다음해 2017년부터는 행사도 안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오랜만에 스승님께 안부연락을 드려보는 것은 어떤가요?ㅎㅎ
오늘 문득 스승의 날 유래가 궁금하여 한번 찾아보고 정리해봤습니다!
요즘 현생이 바빠 자주 오지 못했네요.. 더 자주 글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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